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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COVID-19의 세계 각국의 확산세에 국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점 과 동시에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방역체계의 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9년 12월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식탁위의 반도체’편에 타히보 라는 면역력에 좋은 원료가 소개되었다.

㈜노보셀바이오는 “타히보의 함유 성분이 독감 및 변종바이러스, 에이즈바이러스 등 악성바이러스 세포의 복제 및 생식 과정을 억제하여 바이러스가 다른 세포를 감염시킬 수 없게 되는 효과가 있다는 각계 연구자료를 통하여 타히보를 이용한 신종 바이러스와 면역력 등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히보를 연구하는 일본의 긴키대학 타히보 연구개발부 ‘하쿠다 데루’ 박사는 “식용 타히보 원료로 사용되는 부분은 목질 사이 7mm부분만을 채취하기 때문에 매우 귀하며 소중히 다뤄야한다.”고 전했다. “타히보는 인공재배가 힘들고 제한적 벌목으로 워낙 생산량이 부족하고 세계적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대량 수매하는 관계로 원료에 대한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이 일본측 관계자의 주장이다.

이러한 이유로 브라질 현지에서도 매우 귀하고 비싸게 거래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정품의 타히보 제품은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귀한 약재인 타히보 제품은 반드시 원료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원료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브라질 정부의 허가업체 원료인지, 제조사가 어딘지, 어떤 학명(티붸비아 아벨라네: IPE Roxo)의 타히보 원료인지를 철저히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타히보의 핵심성분인 라파콜, 베타라파콘, NQ801등 물질은 고온에서만 추출이 된다고 학술지 및 포털 등에서 쉽게 검색되며, 타히보의 유효성분은 고온추출로만 추출이 가능하다는 학계 및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와 조언에 따라 고온고압추출로 복용해야 하며, 비타민을 섭취할 목적이 아니면 반드시 고온고압추출방식의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모든 타히보 관련자료를 보더라도 고온고압추출이 정답이다.

정품 타히보를 확보하기위해 NK타히보는 타히보 원산지인 브라질 현지의 N제약회사와 아시아독점권(식품원료용)을 확보하여 원활한 원료 수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수년간 타히보 원료를 이용한 음료를 개발 및 유통해왔는데, 이번 2020년 4월. 타히보 20g(1일 권장섭취량)을 고농축 동결건조 하여 1포(2g)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 ‘NK타히보 파우더EX’를 개발하여 출시했다고 한다. 본 제품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연구 팀과 암세포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살상력을 공동연구 하고 있는 ㈜노보셀바이오의 연구 산출물로 아주 특별한분들을 위한 건강한 차로 주목받고 있다.

간혹 저가의 제품 중에는 실제 약효가 없는 타히보종, 또는 타히보 나무의 내피가 아닌 나무 통째로 가공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고 있기도 한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NK타히보 본사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문희 비지니스 코리아 기자